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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 매뉴얼
<사례 분석>
- • 교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수·과학적 재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 발표 능력과 모범상 수상으로 인성적 자질도 어필하고 있습니다.
기재 사항
- • 교내에서 주최/주관한 대회의 수상실적만 기록하고, 교외상은 기록할 수 없습니다.
- • 동일 실적물로 2인 이상이 수상한 경우는 공동 수상이라는 것을 밝히고 수상 인원도 표기해야 합니다.
- • 시상 결과 최우수상(1위)이 없을 때는 차등상은 우수상(1위)으로 명시합니다.
- • 수상인원은 대회별 참가인원의 20% 이내로 제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 학급, 단체 수상은 기록되지 않으며, 모의고사 관련 교내 실적도 입력할 수 없습니다.
평가포인트
- • 고입에서는 학생부의 <수상실적>이 제외된 출력본을 제출하게 되므로 입시에 직접적인 반영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대회에 참여한 실적이나 경험 등은 관련 교과에 대한 적성과 소질을 객관적으로 입증 받을 수 있는 소재가 됩니다.
- • 대회 참여 결과 또는 노력의 과정은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또는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영역에 긍정적으로 기술되어 입시에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관리 전략
"다양한 학교 대회에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 •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내 대회(글짓기, 과학탐구, 영어 및 수학 경시, 토론 대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생님에게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간접적으로 어필하도록 합니다.
- • 대회 참여 자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평소 교과 성적 관리를 철저히 하여 대회 참여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 • 진로가 확고해지면, 관련 교과와 연계되는 대회에는 반드시 참여하여 관심 분야에 관한 역량을 입증하는 데 노력합니다.
- • 수상 결과에 지나치게 연연하기보다는 참여 노력 및 준비 과정에 역점을 두고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학생부 관리의 궁금증 (4)
교외 대회 참여 사항은 학생부의 <수상실적>에 기재할 수 없다면,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겠네요?
중학교는 고등학교와 달리 전국단위 성취 현황을 평가할 만한 평가 시험이 부족합니다.
교외 대회 참여는 관심 교과에 관한 심화 능력을 키워주고, 자신의 학업 수준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