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대비의 경우, 기간이 길어지면 집중력과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되어 이번 중간고사도 2주 전부터 집중하여 공부했습니다.
• 국어: 교과서와 학습지 내용을 단권화하고, 핵심 내용만 따로 노트에 정리합니다. 평가문제집과 자습서를 모두 풀고 오답을 정리합니다. 3~4일 전부터는 대단원 정리 문제나 시험 족보로 문제 풀이에 집중합니다.
• 영어: 본문을 암기한 후 단권화한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문제집을 풉니다.
• 수학: 시험 일주일 전부터 족보만 반복해서 풉니다.
• 과학: 개념을 단권화하여 정리한 뒤 평가문제집을 풉니다. 
시험 전 자습 시간에는 문제집의 모의고사를 풀고, 단권화한 정리 노트를 훑어보며 최종 점검을 합니다.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려면 학교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험 문제는 학교 과목 선생님께서 출제하시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강조하시는 부분은 놓치지 않고 필기하거나 체크합니다. 단순히 별표를 치는 것보다는 어떤 식으로 출제될 것 같은지, 어디에 나오는지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노트 정리할 때, 투명 메모지에 교과서의 그림을 그려 옮기거나 필기한 내용을 정리하여 원하는 위치에 붙였습니다. 노트 정리는 화려하게 하기보다 개념을 외우고 습득하는 과정으로 삼아야 합니다. 교과서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기보다 핵심을 파악하여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저는 김설 선생님의 과학 강의를 주로 들었습니다. 이번 중간고사 범위는 생물 파트로, 학교 수업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 김설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김설 선생님은 기본 개념을 잘 잡아주시고,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를 짚어주십니다. 시험문제 출제 방식과 중요한 개념, 학생들이 자주 실수하는 부분도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판서 정리가 깔끔하여 노트 정리에도 유용했고, 개념 내용을 수강한 후에는 문제 풀이도 진행해 배운 내용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교재 없이도 문제를 풀 수 있게 강의에 문제를 띄워준 점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에는 100초 정리로 배운 개념을 빠르게 복습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저는 모든 강좌를 수강하는 것 보다 헷갈리는 부분만 골라 듣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리원 강의는 단원과 내용별로 나누어져 있어, 취약한 부분만 따로 수강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한 번 더 들으면 쉽게 이해가 되어 빠르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 
노트 정리는 인강을 보면서 했는데, 학교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어 추가 개념까지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 선생님들께서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문제 유형도 알려주셔서 중요한 내용을 캐치하고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강은 어디서든 볼 수 있어 공부 환경에 제약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었습니다. 온리원 강좌는 대부분 짧은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집중력을 유지하기 좋았습니다.

저는 사회 과목에서 배경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평소 실생활에서 뉴스나 신문 등에 관심을 갖고 자주 찾아보며 기본기를 쌓았습니다. 내신 대비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인강이었습니다. 학교 수업 진도에 맞춰 내신 강좌를 수강하면서 사회 과목의 학습 시간을 늘렸습니다. 인강은 취약한 부분의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중간고사는 지난 시험에서 긴장으로 인해 했던 실수를 하지 않으려 더 완벽하게 공부하고, 시험 시간에 익숙해질 수 있는 연습을 했습니다. 

수행평가는 시간을 투자하여 충분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요구하는 조사 내용의 요점을 잘 파악해야 하고, 경험 서술에 대한 깊이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채점 기준표를 참고해 스스로 점검하면서 감점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도 유용합니다. 작성과 발표 준비가 필요한 수행평가는 최소 3일 전부터 준비하고, 단순 암기 작성은 1~2일 준비가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