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수업 시간을 잘 활용합니다. 선생님과 항상 눈을 마주치려고 노력하고, 선생님께서 하시는 질문 등에 잘 대답하려고 합니다. 시험 4주 전부터는 수업 시간에 열심히 참여하면서, 수학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편이에요. 또 영어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3주 전부터는 시험 범위의 개념을 보기 쉽게 정리하고, 2주 전부터 본격적으로 암기를 시작합니다. 1주 전에는 헷갈리는 내용을 반복해서 학습하거나 오답노트 정리를 해요. 
시험 전날은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내용을 모두 한번 훑어본다는 느낌으로 정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당일, 학교에 평소보다 10분이라도 일찍 가서 잘 외워지지 않는 내용을 마저 암기하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짬을 내서 볼 수 있도록 작은 미니 수첩에 내용을 모두 정리해 놓고 조금씩 암기합니다. 또 이렇게 정리한 것을 바탕으로 학습지처럼 빈칸을 만들어 내용을 완벽하게 암기할 수 있도록 해요. 수학 과목에서는 문제를 풀다가 실수를 자주 하므로, 숫자를 똑바로 쓰는 연습을 합니다. 도형 파트에서는 증명하는 내용도 알고 있으면 매우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평소 잘하는 과목과 취약한 과목을 구분하고 취약한 과목에 우선 집중합니다. 공부하다가 잠이 올 때는 인공눈물을 넣는 것도 도움 돼요. 

과학의 안현정 선생님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학에 기본 실력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첫 시험 때부터 안현정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100점을 받을 수 있었어요. 
과학의 원리를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점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쉽게 암기할 수 있는 팁도 알려주셔서 암기하는 것이 훨씬 수월했어요. 또 항상 잠이 올만한 타이밍에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고득점을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심화 내용까지 알려주셔서 점수를 더 잘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중등 과학 인강 선생님 중 단연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인강은 처음에 교과 내용을 공부하기에 매우 좋은 수단이에요. 특히 암기 과목은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므로 인강을 먼저 듣고 내용을 이해한 후 암기를 하면 효율이 배가 됩니다. 또 공부하다가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 물어보면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사과 개념 마스터’를 통해서 단원 내용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할 수 있고 빈칸에 내용도 직접 써보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수과 실전평가’를 통해서도 지금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서술형 문제도 대비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인강을 통해 선생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면 학습에도 흥미가 생기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도 들 거예요. 

저의 취약 과목은 탐구 과목인데요. 사회, 역사, 과학 모두 기초지식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인강을 듣고 차근차근 이해하면서 암기하고 시험을 보니 점수가 매우 잘 나왔어요. 
역사는 인물을 중심으로, 또는 사건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정리해 암기합니다. 과학은 개념을 이해한 후 이를 활용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오답을 비롯한 선지를 꼼꼼히 분석합니다. 
사회는 지도와 그래프 등 자료를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수업 시간에 충실히 듣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수업에 집중하고자 노력했어요. 

우선 선생님이 수행평가에 대해 안내해 주실 때 미리 내용을 적어 두어요. 자료조사를 하거나 미리 암기해야 하는 경우 일주일 전부터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이것 역시 수업 시간에 열심히 참여한다면 혼자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열심히 수업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행평가 채점 기준을 살펴보고 빠진 내용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사소한 것을 놓쳐서 아깝게 감점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절대 귀찮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성실히 임해야 합니다. 선생님께서도 그런 모습을 보고 좋게 평가해 주신다면 생활기록부 작성에도 도움이 됩니다.